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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자 과정

개발자의 길을 걷기 위해서 혼자서 독학은 역부족이라고 느꼈기에

한국 품질 재단에서 진행하는 Ai 개발자 과정 국비 교육을 듣게 되었습니다.

 

국비라서 지원금까지 나오기 때문에 돈 걱정 안하고

수업에만 집중 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자소서/면접 과정을 밟아서 통과해야지만 이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6:1이라는 경쟁을 뚫고 합격을 하여 첫 수업을 들었습니다.

 

매일 있던 수업 내용을 복기하면서 메모하고자 블로그에 글을 써봅니다.

아무래도 저만 알아들으면 된는 글이기 때문에 친절한 설명까지 적어두진 않을 겁니다.

(그러고 싶지만 너무 많은 시간 투자가 되버리니..ㅠ)


1일차 수업

 

첫 수업은 무척 라이트 했습니다.

전날에 잠을 못 이뤄서 피곤 했지만 라이트 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첫 날부터 바로 코딩을 들어가진 않고

앞으로 취업을 위한 머릿속에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 하였습니다.

게다가 취업시장에서 면접과 자소서에 대한 스킬을 배웠습니다.


2021년 동안 제 자신을 돌아보는 뉴스를 작성(1~4월)

&

2021년 미리보는 5대 뉴스(5~12월)

이것을 제 삶 기준으로 짧은 시간에 작성해보는 거였습니다.

 

  • 1월 코딩 공부 시작

1월 달에 방학 동안 학교와 부스트코스에서 진행하는 코딩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동안 제가 진행하던 영상 진로를 벗어나서 뒤 돌아서는 첫 계기가 되는 2021년 중요한 뉴스라고 생각합니다.

코딩 언어를 C언어, 자바, 파이썬 등 짧막한 시간이지만 1~2달간 코딩 첫 디딤돌이 된 일입니다.

  • 2월 1월의 연속의 삶
  • 3월 LH 임대주택 선정

그 동안 지방에서 살다가 수도권에서 자취를 하고 싶었지만 비싼 월세와 보증금의 부담으로 형 집인 원룸에서 같이 지냈습니다. 원룸에서 2명이 지내는 건 너무 쉽지 않아서 작년 7월부터 3월까지 20번 가량 LH 임대 주택에 지원해서 선정이 되었습니다. 수도권에서 자취 라이프를 시작할 수 있게 된 3월의 일입니다.

  • NAVER 서류 합격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매달 2곳의 회사에 입사 지원서를 넣었어야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당장의 코딩 실력이 넘쳐서 대기업을 지원한 건 아니었고 제 자소서 감을 익힐겸 자소서 서류가 구체적으로 되어있는 대기업으로 연습을 해서 넣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이번에 NAVER 서류는 통과하게 되었습니다.

 

이라고 작성을 해봤습니다. 사실 찾아보니까 NAVER 서류는 제출하면

누구나 다 합격 시키고 난뒤 코테에서 떨어트린다고 하더라고요..(머쓱)

 

 

 

  • 5월 온라인 교육&오프라인 교육을 통한 코딩 기반 다지기&코딩 직무 설정

본격적인 코딩에 앞서서 뒷쳐져서 못 따라가는 일이 없기 위해 온라인 강의를 통해서 기존에 알고 있던 지식들을 재정리와 코딩에 필요한 사전 지식들을 익혀나갈 것이다. 코딩의 직무는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직무별 장/단점을 파악하여 계획에 맞춰나갈 것이다.

  • 6월 앞으로 진행할 프로젝트 기반 다지기

수업을 진행하면서 미니 프로젝트 2건과 최종 프로젝트 1건을 진행할텐데, 가급적 내가 원하는 진로나 회사와 겹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추후 취업할 시 원활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원하는 진로에 역량을 더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다. 평상 시 진행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메모장에 작성하여 좋은 아이디어를 쌓아 둘 것이다.

  • 7월 정보처리기사 필기 시험 합격

대기업은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은 취업과 있어서 큰 상관이 없다고 들었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중견급 이하에서는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은 필수인 것 처럼 받아드려진다. 원하는 회사를 입사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중견급 이하를 내다볼텐데 그때를 위해서라도 미리 취득을 해놔야해서 7월 달에 있는 필기시험을 칠 것입니다.

  • 8월 토스 영어 성적 취득

코딩은 영어로 되어있기 때문에 중견급 이하 회사에서 언어성적도 보기 때문에 저한테 아직 없는 언어 점수를 취득 할 것입니다.

  • 9월 프로젝트 매우 완벽하게 완성하기

최종 완성 프로젝트는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메인이 될 것이기 때문에 완성도 만큼은 매우 높일 것입니다.

  • 10월 탑싯 성적 취득

10월에 탑싯 시험이 있기 때문에 탑싯 시험도 치룰 것입니다.

  • 11월 취업 성공
  • 12월 회사&사회생활 적응기

사실 이 러프한 계획 조차 제대로 이룰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지만

수업에 적응하면서 제 계획을 변경&구체화를 해볼 예정입니다.

(꼭... 자격증과 언어 성적 따낼거야..)

 

이후에 이것 중 몇개 더 추가해서 발표하면서 학생들끼리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생각보다 다들 저보다 나이 많으시고 최소 6개월 이상은 직장 경험을 해본 분들이더라고요.ㅎㄷㄷ

그래서인지 회사를 바라보는 관점도 대학생 느낌과는 달랐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을 아무런 생각과 행동 없이 이수하면

실력 검증이 되는게 아닌 보통스러운 근거인 스펙 밖에 안 된다고 하였습니다.

꼭 계획과 목적을 갖고 능동적으로 공부를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면접에서는 일화를 이야기 해야하지만 글로써 정리가 돼어있지 않으면

갑작스러운 질문에 답변을 할 때 기장과 어버버하게 된다.

그런걸 방지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일화를 정리하여 메모를 해야하며

면접을 갔다면 그 면접 질문과 답변에 대해 복기하는 것이 중요함.

이렇게 목표 지향적이고 구체적으로 하면 스토리텔링이 나옵니다.

 

회사 면접에서는 크게 2가지 유형으로 질문한다고 합니다.

● 왜 이 회사 직원이 되고 싶은지

● 왜 이 회사를 선택했는지?

 

이 유형을 기준으로 돌려돌려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면접 답변에서 꼭 이 2가지 유형의 답변을 넣어서 대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1 채용 트랜드 3가지

  1. 수시채용의 전면확대 인사이트 : 신입사원도 경력사원처럼 채용, 비정기적 공고 및 짧아진 채용기간, 길어진 세부사항 등으로 변화된. 채용공고, 입사 후 업무투입 기간의 단축
  2. 비대면 시대 채용변화
  3. 관리역량 강화 자기관리 역량이기 때문에 루틴과 목표, 자원을 얼마나 생산적으로 하는지 보는 것(시간관리/자기조절능력(동기부여)/스마트워크 등) 소통과 위기관리 능력이 중요해짐

+a DT(digital Transformation) :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 에자일

 

DT : 기업이 디지털과 물리적 요소들을 통합하여 비즈니스 모델을 변화시키고, 산업에 새로운 방향을 정립하는 전략

에자일 :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높은 시장에서 변화성에 빠르게 대응


선호되는 인재

  • 주장과 근거가 확실한 인재
  • 관계 속 커뮤니케이션이 뛰어난 인재
  • 조직문화 및 경영철학에 알맞은 인재

구체적인 근거를 정리해두는 습관이 중요할 듯.

라이트한 근거는 근거라기 보단 계기임.

 

준비전략

  • 직무(역량) 적합성
  • 인재(성향) 적합성
  • 직장생활(조직) 적합성

사실상 능력이 비슷해지면 면접에서 인재와 조직생활에 대해 묻게 됨.

신입사원은 이런 기초적인 잠재역량을 볼 가능성이 큼.

요즘 회사에서는 소통, 협력에 대한 것을 중요시 여김

역량에 대해서 잘 설명 못하는 이유는 역량에 대한 정의와 행동지표를 몰라서 그럼.

K-CESA(대학생 핵심역량 진단도구) 핵심역량을 보면 좋음

 

 

중요도와 필요도를 고려한 BSET7 역량

  1. 자기주도학습역량
  2. 문제해결역량
  3. 소통역량
  4. 창의적 사고역량
  5. SW이해 - 활용역량
  6. 복합적 수행역량
  7. 협업역량

자기 → 직무 → 기업 → 산업

  1. 관심/흥미
  2. 기질/성향
  3. 경험(직/간접)
  4. 재능/역량

자기를 먼저 알아야함. 자신을 모르는데 직무에 대해 말하기 힘듦.

소재의 매력도 < 소재의 구체성

매력도보단 구체성이 더 중요하고 설득력을 높일 수 있다.

구체성이 중요한 이유.

사례가 아닌 사례에서 발휘한 역량(과정)을 고려하면 보다 많은 설득 포인트를 찾을 수 있음.

상황에 따라 주요 경험 콘텐츠는 1개 이상의 질문에 활용될 수 있다.

모든 콘텐츠가 구체적이지 않아도 된다.


산업&기업 분석, 입체적으로 접근하자!

  1. 과거로 보라!
  2. 전체로 보라!
  3. 주변을 보라!

산업 선정을 해야함. 그러기 위해서는 산업분석을 해야함.

**산업 연구원(KiET)**에 들어가면 산업에 대한 분석이 나옴. 개념적인 것을 재정립하기 좋음.

Kotra 해외시장뉴스 →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분석이 나옴.

**한국 과학 기술 정보원 (K-MAPS)**에 들어가면 산업동향분석 관련 리소스를 확보 가능.

한경 컨센서스 or 네이버 주식 → 주요 산업 리포트 한번에 볼 수 있음.

Deloitte 컨설팅펌 → 에너지 및 자원산업 리포트 존재, 글로벌컨설팅 기업의 분석력 / 거시적 시각

회사 지원동기&입사 포부에 기업 분석이 쓰임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IR 자료를 확인해야함.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많은 것을 말해줌.

정부에서 운영하는 DART를 이용해서 사업의 내용을 알 수 있음(검색시 기간 2년, 정기공시, 사업보고서, 반기보고서 정도만 검색해서 보면 됨)

임원 및 직원 현황 볼 필요 있음

중소기업의 경우 **중소기업 현황정보시스템(SMINFO)**를 통해서 확인가능

빠륵게 정리 된 자료를 보기 위해서는 커리어캐치를 보면 됨.

크레딧잡은 동종업계 연봉을 볼 수 있음

한국기업평가 (Korea Ratings) 무료만 보면 됨. 앞으로 기업의 방향을 볼 때 이용.

직무 기술서

Job Description에 직무 요약, 직무 하는 일, 향후 어떻게 성장, 요구사항이 나와있음.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책 추천

  • 논리의 기술 - 바바라 민토
  • 로지컬 씽킹 - 메킨지식 사고법

논리 전개법

피라미드 구조 : 결론을 먼저 내고 설명을 나중에 한다.

  • 연역적(해설형)
  • 귀납적(열거형/병렬형)

칼로라가 낮은 친환경 조합사료를 일반 유통상에 출시후 다각화를 해야한다.

당사는 스마트&헬스를 강조하고 칼로리 억제한 Dog Food를 시장에 투입

애완견의 증가

  1. 매일 다른 Dog Food를 주는 인구가 5년전 보다 4배 증가.
  2. 애완용 개 급증. 가족의 일원으로 대하는 주인 증가. 강아지에 쓰인 비용도 증가
  3. 동물약은 3년 전에 비해 5배 증가.

소비자의 불평과 타사와 상품의 문제 4. 기존 상품은 맛의 다양성이 없기에 불만 증가. 차별화가 어려워 가격 경쟁력 약화. 5. 화학조미료나 방부제에 대한 불평 존재. 6. 타사는 비만 예방 Dog Food를 일반 상점에 판매하여 차별화가 안 되어있다.(약점) 7. 타사의 의료자재는 일반 유통상에 내놓지 않는다. 8. 상품 증가수에 비해 특별히 쉐어가 돌출한 상품이 있는건 아님

우리 회사의 강점 9. 당사는 싼 가격에 안심 할 수 있는 브랜드로 평가. 비용 경쟁력도 높다. 10. 특허를 취득한 조합사료는 여러 잡지에 소개 된다.

주장하고자 하는 바가 확실하면 두괄식을 확실하게 할 수 있음.

 


앞으로의 취업 준비를 위한 3가지 목표 세우기

  • iT에 대한 트랜드&회사 분석을 확실하게 하여 중단기적인 미래에 있어 미리 대응과 연습할 수 있도록함. 매일 iT 회사 관련 뉴스를 읽어보기.
  • 코딩 테스트와 블로그 관리를 통한 실력 향상 및 기록 매일 대중교통에서 30분 안에 블로그와 깃허브에 업로드 할 수 있도록 시도해보기
  • 자격증 취득을 통해 취업 가능성 높임 집에 도착후 저녁& 샤워 해결 후, 30분~1시간이라도 자격증 공부를 시작하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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